요즘 경마공원 소식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경북 영천에는 렛츠런파크 영천이 2026년 9월 13일에 문을 열었고, 경기도 과천의 렛츠런파크 서울은 이전 논의로 지자체들이 앞다퉈 유치에 나선 상태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과천 이전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지자체들이 경마공원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세수와 관광, 일자리 때문입니다.
📌 먼저 핵심만 정리
📌 영천은 신규 개장, 과천은 이전 논의 중입니다. 📌 이전 범위는 경기도 안으로 좁혀졌고 후보지 경쟁이 한창입니다. 📌 마사회는 이전 여부와 공모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렛츠런파크 영천은 어떤 곳일까요?
렛츠런파크 영천은 한국마사회가 경북 영천시 금호읍에 만든 국내 네 번째 경마공원입니다. 부지는 약 64만 7천㎡이고 관람대에는 약 5,000명이 들어갈 수 있다고 소개됩니다.
2026년에는 9월부터 12월 초까지 매주 일요일에 경주가 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보면 입장료는 2,000원이고 미성년자는 무료이며,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 🏇 위치: 경북 영천시 금호읍 경마공원로 1
- 🎟️ 입장료: 1인 2,000원, 현금 결제 후기가 많음
- 🚐 하양역에서 오는 무료 셔틀버스가 일요일에 운행된다는 후기가 있음
- 👨👩👧 경마 외에 포니 먹이체험 같은 가족 체험도 운영됐다고 전해짐
운영 요일과 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 가시기 전에 마사회 공식 안내를 꼭 확인해 주세요. 저는 직접 다녀온 것은 아니지만, 후기들을 보면서 가족 나들이 장소로 생각보다 잘 갖춰져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과천 경마공원은 왜 이전 이야기가 나올까요?
시작은 주택 공급 계획이었습니다. 정부가 과천 방첩사 부지와 경마공원 부지를 함께 활용해 약 9,8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경마공원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구상이 나왔습니다.
이전 범위는 경기도 안으로 정해졌고, 고양, 양주, 시흥, 화성 같은 여러 지자체가 후보지를 내세우며 유치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됐습니다. 저도 이 대목에서 한참 눈이 갔는데요, 경마공원 하나를 두고 이렇게 많은 지자체가 움직인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 아직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 마사회는 이전 여부 자체가 확정되지 않았고 부지 공모 일정도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천 시민과 마사회 노조의 반대도 이어지고 있어, 후보지 소식은 확정 정보가 아닌 추진 과정의 이야기로 보셔야 합니다.
지자체는 왜 경마공원을 유치하려는 걸까요?
가장 큰 이유는 세수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과천 경마공원은 지난해 레저세로 약 2,138억 원을 경기도에 냈고, 이 중 과천시가 약 565억 원을 교부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에 방문객이 늘어나는 효과와 일자리, 주변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더해집니다. 영천도 경마공원 개장을 계기로 말 테마 관광과 지역 먹거리를 연결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다만 이전 비용이 수천억 원에서 조 단위까지 거론되는 만큼 부담도 큽니다. 기대와 부담이 함께 있다는 점은 짚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문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 📅 경주는 보통 금, 토, 일 중심으로 열리고 영천은 일요일 위주로 알려져 있어요
- 💳 입장료는 현금만 받는 곳이 있다는 후기가 있으니 현금을 챙기세요
- 🚗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주차장이 붐빌 수 있어요
- 🧒 마권은 미성년자 구매가 불가하니 아이와 함께라면 관람과 체험 위주로 보세요
- 📞 운영 일정은 마사회 공식 안내에서 방문 전에 확인하세요
💡 처음이라면 이렇게
💡 경마를 하지 않아도 말을 가까이서 보고 야외 관람석에서 경주를 구경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색다른 나들이가 됩니다. 마권을 사시더라도 소액으로 분위기만 즐기는 정도가 부담이 적습니다.
Q. 과천 렛츠런파크 서울은 정말 이전하나요?
A.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정부가 경기도 내 이전을 추진 중이고 여러 지자체가 유치에 나섰지만, 마사회는 이전 여부와 공모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신 소식은 공식 발표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렛츠런파크 영천은 언제 열리나요?
A. 2026년에는 9월 13일 개장 이후 12월 초까지 매주 일요일에 경주가 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일정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한국마사회 공식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정리하면 영천은 막 문을 연 새 경마공원이고, 과천은 이전을 둘러싼 논의가 진행 중인 곳입니다. 앞으로 후보지가 어떻게 정해지는지 천천히 지켜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